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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핀란드 노래

핀란드 노래 - Johanna Kurkela - Ehkä ensi elämässä

by Bugwhale 2020. 1. 29.

1. 소개글

요한나 꾸르껠라(Johanna Kurkela)는 핀란드 1985년 4월 25일 루미요끼(Lumijoki)에서 태어난 핀란드 가수입니다.

2004 년에 첫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꾸르껠라의 유명한 노래로는 "Ehkä ensi elämässä”, ”Sun särkyä anna mä en” 그리고 ”Tuo se mulle” 등이 있습니다. 그녀의 노래들은 또미 아홀라이넨(Tomi Aholainen)과 유하 따삐오(Juha Tapio)가 작곡하였으며 대부분의 노래를 시닉까 스배르드(Sinikka Svärd)와 헤익끼 께르껠래(Heikki Kerkelä)가 작사하였습니다.

2. 소개곡

Ehkä ensi elämässä(아마도 다음 생에는) 는 2007 년에 발매된 요한나 꾸르껠라의 2번째 앨범 "Marmoritaivas(대리석하늘) 3 번에 수록된 곡입니다.

3. 노래 및 가사

시적인 표현을 최대한 자제하고 직역하였으며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 어순을 최대한 그대로 표현하였습니다. 오역 및 오타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Verse 1 / Säkeistö 1)
Tänään katsettani kaihdat
오늘 당신은 나의 눈길을 피해요
Olet saavuttamaton
당신에게 닿을 수 없어요
Puheenaihetta vain vaihdat
당신은 오직 주제를 바꿔요
Sinun paha olla on
당신은 기분이 좋지 않아요
Jokin mieltäsi nyt painaa
무언가 지금 당신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어요
Sano rohkeasti vaan
그냥 용감하게 말해요
Tahdon sisimpäsi tulla tuntemaan
당신의 깊은 속마음을 알고 싶어요

(Chorus / Kertosäe)
Ehkä ensi elämässä
아마도 다음 생에는
Kaksin olemme taas tässä
우리 둘 여기에 다시 있을 거에요
Aivan hiljaa, juuri näin
완전히 조용히, 단지 이렇게
Lähekkäin
서로 가까히
Ehkä ensi elämässä
아마도 다음 생에는
Hetkessä niin kiitävässä
빠르게 지나가는 순간에
Voimme olla jälleen näin
우린 다시 이렇게 있을거에요
Sylikkäin
서로 손을 붙잡고요

(Verse 2 / Säkeistö 2)
Älä piittaa kyyneleistä
눈물은 신경쓰지마요
Ole kuin et huomaiskaan
깨닫지 못한것처럼 있어주세요
En vain vielä pysty, meistä
전 아직 할 수 없어요, 우리들이
Ihan täysin luopumaan
완전히 끝나는 것을요
Sinä pysyt mielessäni
당신은 내 마음에 남아있어요
Vaikka nyt sä lähdet pois
비록 지금 당신은 떠나지만
Ehkä joskus kaikki toisin olla vois
아마도 가끔 모든것이 반대로 될 수 있어요

(Chorus / Kertosäe)

4. 참조

Johanna Kurkela(위키피디아, 핀란드어)
Marmoritaivas(위키피디아, 핀란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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